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과 보증재단대출

작성자 : 김고은 | 조회수 530 | 등록일 2023-11-10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과 보증재단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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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책자금 공통 지원자격을 말씀드리면,


1)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상공인 :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 :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2) 제외업종 :유흥·향락 업종, 전문업종,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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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지원사는 정책자금과 관련된 내용은 절대 신청 관련 문자를 먼저 발송하지 않습니다.


그런 문자 안에 있는 링크나 전화번호를 누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관 이름을 사칭한 불법사이트도 굉장히 많아서 올바르게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ols.sbiz.or.kr입니다. 동 사이트를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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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소상공인정책자금 사이트(ols.sbiz.or.kr)에 접속하셔서 상단 메뉴의 ②[정책자금안내→공지사항]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이렇게  각각의 정책자금 신청 정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상기 “표에서 공지사항 198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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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그림의 첨부파일을 출력하여 안내자료를 확인하시면 접수기간, 자격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직접대출과 대리대출의 개념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정책자금대출은 직접대출과 대리대출로 나누어집니다.


직접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의 정부기관에서 해당 자금에 대한 신청 및 실행까지 완료됩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직접대출 상품인 스마트자금을 신청하면 평가 후 승인되었을 때 해당 자금을 기관에서


바로 빌려(은행을 거치지 않음) 줍니다. 즉 중간 과정이 없고 기관에서 자금을 즉시 빌려주기 때문에 전체 심사기간이 짧고


심사는 기관에서 한 번만 진행되어 승인풀이 더 높은 편입니다.


대리대출


  직접대출과 다르게 단계가 조금 더 복잡합니다. 기관에서 김사를 하는 것은 똑같지만 이것은 보증심사라도 해서 승인이 되면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닌, 보증서가 발급됩니다. 기관에서 신청자에게 승인된 한도만큼 보증을 서 준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1차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해당 보증서를 가지고 은행에 방문하여 다시 심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돈을 빌려주는 곳은 기관이 아닌 은행입니다. 일반 신용대출이 아니라 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이루어지는 보증부대출인 셈입니다. 


보증서 의미는 내가 돈을 못 갚았을 때 보증서를 발급해 준 기관에서 대신 돈을 갚아준다는 뜻이기 때문에 신청자 조건이 좋지 않아도


은행에서는 돈을 빌려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보증서가 있어도 부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사가 두 번 진행되고 정부에서 보증을 서 줘도 신청자 조건에 따라서 은행에서 부결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승인률이 직접대출보다 조금 더 떨어지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사과정도 더 긴 편입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이 선호하는 것은 직접대출 상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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