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 인큐베이터' 여성기업종합지원 서울센터, 마포 확장이전

조회수 11477 | 등록일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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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기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12년 성동구 왕십리동에 문을 연 서울센터를 5년만에 마포구 도화동으로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개소한 서울센터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곳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허브' 등 창업 관련 인프라와 지근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센터 이전·확장 비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1대 1 비율로 매칭한 24억원으로 충당했다. 여기에 기존 임차보증금을 더해 28억원으로 빌딩 1개층을 매입해 센터로 사용한다.

9개였던 여성창업보육실은 12개로 확대된다. 창업보육실 입주수요 증가로 수용에 한계가 이른 것을 감안한 조치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전국 여성 신규사업자는 2014년 기준 455개명으로 이중 20.7%가 서울에 몰려있다. 반면 보육실은 전국 대비 4.4%에 불과했다. 현재에도 20여개사가 보육실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새 센터에는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창업보육실에 입주하는 여성기업은 보육공간과 함께 공동 사무기기 등 기본 인프라, 산업재산권 보호, 세무,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서울센터를 포함해 16개 지역센터를 운영중이다. 여성창업 촉진과 혁신 여성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여성창업보육실 운영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여성기업수출 지원(신규수출기업화) △여성경제인 DESK(경영애로, 정책건의 전용창구) 운영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무경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초기 사업공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창업보육실의 질적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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