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한대사관 관계자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9 | 등록일 2025-08-0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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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 노용석 차관은 31일(목) 서울정부청사에서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분야별 장관회의 중 하나로 APEC 역내 중소벤처·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94년~)
 
<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25.7.31(목) 12:00~13:30 / 서울정부청사 2층
 
‣ (참석자) 미주, 오세아니아지역 APEC 회원 6개국* 주한대사관 대사, 공사참사관 등
 
* 호주, 캐나다, 칠레,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페루
 
이번 간담회는 9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개요) "25.9.1(월)~9.5(금), 중소기업 장관회의 및 기술경영 혁신대전 등 공식․연계 행사로 구성
 
노용석 차관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뜻깊은 회의로, 국내외 중소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APEC 회원국 간 연대와 정책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05년 우리부(중기청) 주관 APEC 중기장관회의에 21개국 2,000여명 참석(대구, "05.8.24~9.2)
 
또한, "중소기업은 글로벌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APEC 회원국 간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주체로서 중소기업"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기업의 혁신사례,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각국의 정책 노력, ▴포용적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 및 민관 협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는 장관회의, 실무그룹 회의 등 공식 일정과 더불어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국제(글로벌) 벤처투자 토론회(서밋) 등 10개의 다양한 연계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노용석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회원국과의 협력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 APEC 회원국과의 간담회, 대사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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