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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이하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하여 「2025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을 9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분야별 장관회의 중 하나로 APEC 역내 중소벤처·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 ("94년~)
<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개요 > | |||
(일시․장소) "25. 9. 3(수)~4(목), 그랜드조선 제주 한라홀(2층) (참 석 자) 연사 및 패널, 일반참석자 등 내외국인 100여명 * APEC 회원국, 정부, 공공기관, 산학연 등 각계인사 (주요내용) 분과위원회 보고서 발표, 중소벤처 딥테크 정책 공유, 글로벌 협력 확대방안 논의 등 (메 시 지) "중소벤처기업 혁신, 세계를 연결하다: 딥테크 기반 글로벌 성장전략" |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은 중소기업 R&D 정책 분야 최대 싱크탱크로서, 올해는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중점과제인 혁신성장(, Innovative Growth)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 혁신, 세계를 연결하다: 딥테크 기반 글로벌 성장전략"을 주제로 개최하였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주제 및 중점과제>
주제 | MSMEs as Engines of 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 | |
중점 과제 |
Innovative Growth through Emerging Technologies Sustainable Growth through Smart Policies Inclusive Growth through Enhanced Connectiv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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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PEC 회원국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콘서트를 통해 캐나다, 중국, 대만, 베트남 등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 정책을 상호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첨단제조 등 응용기술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명 공과대학을 보유한 퍼듀대학교, 기업수요 기반 애로해결 R&D를 지원하는 슈타인바이스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글로벌 공동R&D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들 연구기관은 중기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글로벌협력형R&D 사업의 주요 협력 파트너 기관이며, 이러한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금번 행사를 계기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프라운호퍼 간 기술이전, 인력교류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R&D 협력 MOU도 체결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플랫폼 및 AI 등 신기술 트렌드 동향과 중소기업 혁신"을 주제로 하여 한-미간 전문가 정책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 혁신에서 중소기업의 역할, 각 국의 신기술 규제 현황과 중소기업에 대한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주도 진짜 성장을 이끌 연구개발(R&D) 예산에 "25년 대비 4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1,955억원을 편성하였다. 지난 "24년 범부처 R&D 감액이 있었지만, 이번 확대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마중물이 되는 R&D 예산이 정상 궤도로 복귀했으며, 확대 편성된 예산은 "중소벤처 딥테크 스케일업 전략" 등 이번 포럼의 전략 이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은 중소벤처기업 R&D 정책 분야 최대 싱크탱크로서 기술혁신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기반 글로벌 성장과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기부의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및 관련 행사 세부정보는 공식홈페이지(ASMEMM202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