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장의 안전활동 점검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42 | 등록일 2024-05-0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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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차 현장점검의 날,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3대 사고예방 집중점검 - 

5월 가정의 달에는 각종 기념일 등 휴일이 많은데, 휴일 전·후에 평소보다 작업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해 사고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5월로, 5월에만 61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올해 들어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끼임, 맞음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9차 현장점검의 날인 5월 8일(수)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5월 중대재해 위기 경보’를 발령하여 사업장에 안전 점검 활동 및 안전조치를 강화해 달라고 특별히 요청하는 한편,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조치를 집중 점검·지도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는 매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등을 통해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이재화(044-202-8914), 전재영(044-202-8915)
          건설산재예방정책과  김진수(044-202-8937), 강혜림(044-202-894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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