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3.13(목) 10:00,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를 방문해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 소상공인?자영업자 관련 단체?협회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회의에 앞서 정부와 소상공인 관련 협회 등은 민?관 합동으로 "착한 선구매?선결제" 캠페인 협약도 체결하였다.
< 민생경제점검회의 개요 > | ||
▸일시/장소: "25.3.13.(목) 10:00~11:00 /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 ▸참석자: (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 중기부 장관, 복지부 1차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금융위 사무처장 (관련 협회) 중소기업중앙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
코로나 기간 급증한 채무부담을 연착륙시키는 과정에서, 고금리, 내수회복 지연 등이 겹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졌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해 경영부담 완화, 매출기반 확대 및 재기지원을 적극 지원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이번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부담완화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착한 선구매·선결제" 캠페인(3.13~4.12)을 추진한다. ?정부·지자체에서 필요한 구매물품을 중심으로 예산(수용비)을 통한 선구매를 추진한다. ?지자체 및 산하 공공기관 중심으로 평소 이용하는 외부식당에 선지급을 권고하고, 캠페인을 통해 민간부문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청사 구내식당 휴무(주 1~2회 이상)와 청사 직원의 외부식당 이용도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와 관련해서는, 관계기관이 협력해 소상공인 부담완화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기로 하였다.
* "26.1.28일부터는 50m2 이상 모든 소상공인 사업장에 기존 설치된 키오스크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일반 키오스크 대비 약 3배 고가)로 교체의무 발생(장애인차별금지법)
이외에도,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20%, 3.17~28), 영세 소상공인 데이터 바우처 지원 자부담율 인하(25→10%), 음식점업 고용허가제(E-9) 시범사업 직무범위* 확대 검토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추가지원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주방보조(설거지·상치우기)만 가능 → (개선) 홀서빙 등 타 업무 가능
정부는 기존 발표 대책 및 금일 발표한 추가 보완방안의 이행상황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