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기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조회수 168 | 등록일 2024-05-0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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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2,878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정규직 24,799원(+1.6%), 비정규직 17,586원(+2.0%))
-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격차, 저임금근로자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개선
- 사회안전망 확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사회보험 가입률 차이는 축소


<1> 시간당 임금총액(특수형태근로종사자 분석 제외)
ㅇ (전체) ’23.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2,878원으로 전년동월(22,651원)대비 1.0% 증가
ㅇ (고용형태별)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4,799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하였고, 비정규직은 17,586원으로 2.0% 증가
- 비정규직 고용형태별로는 용역근로자(13,681원) 2.9%, 기간제근로자(17,972원) 2.6%, 일일근로자(21,907원) 2.3% 순으로 증가

<2> 월평균 근로시간
ㅇ (전체) ’23.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7.6시간으로 전년동월(154.9시간)대비 2.7시간 증가
ㅇ (고용형태별) 정규직은 174.5시간으로 전년대비 5.5시간 증가하였고, 비정규직은 111.0시간으로 0.7시간 감소
- 비정규직 중 용역근로자(171.8시간)와 기간제근로자(169.7시간)의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단시간근로자(74.0시간)는 근로시간이 가장 짧음
- 용역근로자(+4.0시간), 파견근로자(+3.7시간) 순으로 주로 증가

<3> 사회보험 가입률
ㅇ (전체) ’23.6월 기준 전체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0% 이상이며,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이가 없는 편
ㅇ (고용형태별) 정규직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4% 이상으로 전년과 유사, 비정규직은 68~81% 수준(산재보험 제외)으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
- 사회안전망 확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사회보험 가입률 차이는 전년에 비해 모두 축소
- 비정규직 중 파견·용역근로자, 기간제근로자는 상대적으로 높고,
일일근로자*와 단시간근로자는 27~85% 수준(산재보험 제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

<4> 노동조합 가입률 및 부가급부 적용 현황
ㅇ (노조 가입률) ’23.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노동조합 가입률은 9.9%로 전년대비 0.4%p 하락
- 고용형태별로 가입률을 살펴보면, 정규직은 13.2%로 전년대비 0.3%p 하락, 비정규직은 0.9%로 전년대비 0.2%p 상승
ㅇ (퇴직연금 가입률) 51.5%로 전년대비 1.8%p 하락
- 고용형태별 가입률을 보면, 정규직은 59.9%로 전년대비 1.5%p 하락, 비정규직은 28.5%로 전년대비 0.3%p 상승
ㅇ (상여금 지급(예정)률) 상여금이 실제 지급되었거나 지급 예정되는 근로자는 51.9%로 전년대비 1.4%p 하락
- 고용형태별 지급률을 보면, 정규직은 61.9%로 전년대비 0.9%p 하락, 비정규직은 24.2%로 전년대비 0.1%p 상승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유영식(044-202-7253), 원영미 (044-202-7239), 윤수지 (044-202-725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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