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재기·기업가형 육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479 | 등록일 2022-09-0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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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보호’에서 ‘육성’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5일 대통령 주재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에서 「새정부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단기적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상공인 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체질 변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새 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

◆ 단기적 플랜
코로나19·3高 충격 긴급대응 플랜 추진

- 소상공인들의 빠른 재기를 위해 ‘폐업-채무조정-재도전 종합 패키지’ 확대 마련
-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2027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려 복지혜택 강화
- 고금리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약 58조 원 규모 신규·대환대출 공급
- 매년 5회 이상 전국적인 소비 축제 집중 추진
* 7일간의 동행축제 (9월),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 및 우수시장 박람회(8~9월), 크리스마스 마켓(12월) 등

◆ 중·장기적 플랜
<스마트·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경영혁신>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스마트·디지털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
- ‘전국 상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창업·경영 정보 제공, 민간기업에게는 데이터를 개방해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 스마트 상점, 스마트 공방, 스마트 시장 5년간 7만개 보급
- 2027년까지 ‘e 커머스 소상공인’ 매년 10만 명씩 양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시스템 구축>
- 유망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이후 "우리 동네 스타 벤처’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 소상공인이 고용 창출에 적극 나서도록 그간 매출액과 근로자 수에 따라 판단하던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액 단일 기준으로 개편
- 현장형 교육훈련을 매년 2만 명 수준으로 대거 확충하고 유망 소상공인을 선별해 집중 지원
- 크라우드 펀딩·민간투자 매칭 융자 등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모델도 확산

<민간 협업을 통한 행복한 로컬 상권 조성>
- 지역가치 소상공인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
- 상권에 문화와 이야기를 입히는 ‘로컬 상권 브랜딩’ 함께 지원
- 상권 기획자, 상권 발전 기금 제도를 도입해 민간 혁신가와 자본이 지역 상권에 유입되도록 유도
- 읍면동 단위 ‘동네 상권 발전소’와 ‘동네 단위 유통망’, ‘전국 중소유통물류 시스템’ 과 같은 로컬 유통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계형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새 정부는 이를 바꾸고자 합니다. 우리 동네 소상공인이 혁신 기업가로 거듭나고 궁극적으로는 벤처·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씨앗이 되도록 3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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