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 스타트업, 창경센터 창업-BuS 프로그램 딛고 혁신성장(스케일업)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92 | 등록일 2024-05-1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30893&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3일(월)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경센터)가 인공지능·생명(AI·바이오) 등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자금(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이하 창업-BuS)’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개 센터(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 창업 버스(BuS) 프로그램 개요>  
   
 
◈ (개요) 창경센터가 연중·상시적으로 유망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창업 프로그램
 
◈ (운영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24.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 (특징) ?연중 상시, ?1년이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연계,
?맞춤형 기술 육성(액셀러레이팅) 지원
 
창업-BuS 프로그램의 차별화 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지역 고도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열리는 소형(미니) 발표회(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창업-BuS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16일(목) 경기창경센터에서 ‘815 투자설명회(IR)’가 열린다.
 
< ‘24년도 창업-BuS 운영 창경센터(시범운영) >
 
구분
센터명 충북
(먼데이피칭)
인천
(빅웨이브Day)
광주
(지인Day)
경기
(815-IR)
울산
(BUG’s IR)
중점분야 바이오·헬스케어 AI·빅데이터 AI·빅데이터·시스템반도체 조선·해양·에너지
 
두 번째, 1년 이내에 초기투자(시드)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진행 가능한 신속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에 맞춰 후속 투자까지 최단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으로 발굴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은 3개월 이내에 창경센터 등을 통해 직접 초기 투자를, 6개월 이내에 TIPS 연계를, 12개월 이내에 후속 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매년 4·7·10월에는 창업-BuS를 통해 지역에서 선발·육성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후속 투자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 창업-BuS 신속 투자 지원 체계 >  
   
 
? 3개월 내 초기(Seed) 투자, 6개월 내 TIPS, 12개월 내 후속 투자로 연계하여 스타트업의 투자를 통한 맞춤형 성장을 지원
 
그림입니다.
&#xA;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d780002.bmp
&#xA;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713pixel, 세로 248pixel
 
세 번째, 고도기술(딥테크) 기술 지원 육성(액셀러레이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전국 창경센터가 보유한 고도기술(딥테크) 분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기술 기반 육성(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생명(바이오) 분야 특허분석이 필요하거나 약리 독성분석, FDA 인허가 행정 절차 등 전문 분야 상담(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를 1:1 연결(매칭)하여 상품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이 경우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기술 진척도 등을 고려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상품권(바우처)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기술지원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안) >
 
분야 내용
바이오 특허분석, 인허가, 약리기전/독성분석,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컨설팅(CMC) 등 14종
의료기기 보험급여 기준, R&D 전략, BM, 시제품, 의료기기 홍보(마케팅) 등 12종
AI·빅데이터 특허, 테스트, 기술이전, 디자인, 성능평가, UI/UX, 정보보호 등 10종
조선해양·에너지 특허, BM, 마케팅, IR진단, 실증(테스트베드), 공유 기반시설(인프라)지원 등 10종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BuS 프로그램을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고도기술(딥테크 ) 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