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고용노동부]

조회수 73 | 등록일 2025-12-1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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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25년 국가직무능력표준 6개 개발, 57개 개선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과 산업 변화에 발맞춰 2025년에 신규 개발한 6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과 개선·보완한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12.16.(화) 확정·고시*한다.
   * (현황) 24개 대분류, 81개 중분류, 270개 소분류, 1,096개 세분류, 13,296개 능력단위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확산과 융복합 직무 확대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생성형AI엔지니어링", "AIoT운영플랫폼구축", "차량용 제어기 SW개발" 등 총 6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개발했다. [붙임2 참조]

  아울러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클라우드플랫폼구축", "보안엔지니어링", "3D프린팅소재개발" 등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고, 4개 소분류(가전기기개발 등)를 1개(전자기기개발)로 통합*해 활용성도 높였다. [붙임3 참조]
   * (기존) 4개 소분류(가전·산업용·정보통신·전자응용기기 개발), 13개 세분류 → (개선) 1개 소분류(전자기기 개발), 3개 세
분류로 통합·보완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미래산업 성장의 기반이 된다."라고 강조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직무변화를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권보미(044-202-7293), 김무연(044-202-729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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