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정책뉴스
-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고용노동부(차관 권창준)는 12월 11일(목) 한국철도공사, 12월 12일(금) 서울교통공사의 총파업 돌입 예고 관련 12월 8일(월) 철도·지하철 노사 지도상황을 점검했다.
그간 고용노동부에서는 관할 지방관서를 통해 철도·지하철 노사가 대화로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도록 노사 면담 등을 통해 그간의 임단협 교섭 경과와 노사 주요 입장·쟁점 청취 등 적극적으로 노사 조정 지원 중이나,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임단협 교섭 상황 및 관할 지방관서의 노사 지도상황 점검, 주요 노사 입장* 등을 공유하고 총파업 예고일 전후 국토부, 서울시, 해당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업하여 노사가 원만히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노사 지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철도·지하철은 국민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대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노사가 대화로 원만히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문 의: 노사관계지원과 오지영(044-202-7621)
서울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 강원석(02-2250-5445)
서울동부지청 근로개선지도1과 최진식(02-2142-8515)
대전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 김병순(042-480-6268)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