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분기(누적)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 발표 [고용노동부]

조회수 18 | 등록일 2025-11-26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731280&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2025년 3분기(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457명(440건)으로 전년 동기 443명(411건) 대비 14명(3.2%) 증가

 ㅇ(업종별) ▲건설업 210명(200건)으로 7명(3.4%) 증가(건수 동일) ▲제조업 119명(115건)으로 15명(11.2%) 감소(7건 증가)▲기타업종 128명(125건)으로 22명(20.8%) 증가(22건 증가)
 ㅇ(규모별) ▲50인(억) 이상은 182명(170건)으로 12명(6.2%) 감소(4건 증가) ▲50인(억) 미만은 275명(270건)으로 26명(10.4%) 증가(25건 증가)
 ㅇ(유형별) 끼임, 화재·폭발 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떨어짐, 무너짐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기타업종에서 사고사망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ㅇ사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안전관리 수준이 열악한 도·소매업(20명, +11명), 농림어업(19명, +10명) 등*에서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난 것과
     *(도·소매업) 운반 작업 중 지게차·트럭 등에 부딪힘 등(농림어업) 쓰러지는 벌도목에 맞음, 임산물 채취 중 나무에서 떨어짐 등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명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건설업은 2월에 발생한 대형 사고(기장 화재사고 6명,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 사고 4명)의 영향도 있었으나, 

 ㅇ공사 기간이 짧고, 안전관리 수준이 열악한 5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명이 증가한 것이 증가 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정부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4분기에는 중대재해 감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 분야 중심으로 산재예방활동 적극 추진 중

 ㅇ우선, 10월 말부터 연말까지 "집중점검주간"을 운영, 소규모 건설현장 및 도·소매업 등 기타업종 대상으로 전국적인 집중 점검을 추진
 ㅇ또한, 「지붕공사 추락대책」(10.24.), 1억 미만 건설현장 추락 감독(10∼12월), 「벌목작업 안전강화 대책」(11.13.) 등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세부 분야에 특화된 정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음
 ㅇ기타업종은 건물종합관리업, 도·소매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협회·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 회원사에 대한 안전보건규칙 준수 당부, 정부 재정지원 사업 안내 등 전방위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 중
     *건물종합관리업(10.22.),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10.29.), 도·소매업(11.5.) 

□아울러, 그간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지방 노동관서-자치단체 합동 점검* 등 기관 간 협업을 강화 중임


문  의:  중대산업재해수사과  류경호(044-202-8958)、 박성욱(044-202-8959)、 신상호(044-202-8957)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