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 「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 대전에서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88 | 등록일 2025-11-05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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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와 대전광역시는 4일(화)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의 개막식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25.11.4.(화) 15:00~16:00/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참 석 자]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대전시 부시장, 지역 중소기업인 등 1,300여명
 
· [주요내용] ➀ 교류·협업 및 지역혁신 유공자 정부 포상 수여, ➁ 협업 성과 전시,
➂ 1:1 투자 멘토링 지원 "스케일업 IR Day", ④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중소기업 협업문화 조성의 대표 축제로 진행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기업간 교류협업 및 기술융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금탑 훈장 1점, 동탑 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7점, 국무총리 표창 9점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지맥스 정성우 대표는 개방형 혁신과 꾸준한 협업으로 자동차 분야 내·외장재, 흡음재, 접착제 등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 하였다.
 
동탑 산업훈장의 ㈜에이티에스 이재진 대표는 충북 연합회장 재임 기간 중 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수출용 접이식(폴더블) 박스 등 총 5건의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코텍의 최주원 대표와 ㈜지에프에스의 김현식 대표가 수상하였다.
 
최주원 대표는 자체 개발한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항공·방산·자동차·산업기계 부품 등에 적용되는 산업발전에 공헌하였으며, 김현식 대표는 비상안내 시스템, 화재 수신기, 감지기 등 화재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협업 성과물 등 제품을 전시하였고, 벤처투자사(VC)와 투자유치 희망 기업을 매칭하여 일대일 투자 전문상담(멘토링)을 지원하는 "혁신성장(스케일업) 투자유치의 날(IR Day)"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이 밖에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정책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중소기업정책실장은 "함께 연결되고 융합하며 혁신을 나누는 협업 생태계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정부도 중소기업이 마음껏 협력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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