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464 | 등록일 2025-10-16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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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일(수)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정책과제 공유와 협력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성숙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현장 중심 정책 철학을 공유하고, 그간 정책 현장행보 과정에서 접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관의 업무혁신을 당부하는 한편, 다가오는 국정감사를 대비하여 기관 현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한성숙 장관은 지난 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들께 불편을 드린 데 대해 송구한 말씀을 전하고, 중기부와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정부 전산시스템 장애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대해서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공급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후 진행된 공공기관의 현안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기관별로 당면한 현안 과제를 살피고 중기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관별 이슈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최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하는 "국가 단위 할인축제"와 연계하여 기관별 소비 진작 행사 추진 등 협력사항을 공유하였다.
 
한성숙 장관은 "이번 화재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들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이행과 수요자 중심의 업무 혁신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다가오는 국정감사에 대비해 기관별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산하 공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책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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