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여성기업 경영애로지원센터 보도자료ver01

조회수 22 | 등록일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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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경영애로지원센터"에서 상담받고

유아상품 해외로 수출 성공했어요!


□ ”여성기업 경영애로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정한)가 운영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이다.

 ㅇ 예비 창업여성 또는 초기, 벤처, 중소 여성기업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영전략, 수출, 무역, 회계, 인사, 노무 등 경영에 필요한 전 분야를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ㅇ 작년 한 해 6명의 전문위원이 여성기업 2,001개사에 2,784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만족도 점수 99.6점을 획득하였다.

 ㅇ 한국의 육아 문화와 우수한 유아용품을 해외에 수출하고 싶은 여성기업들의 경영애로가 해소되어 사례를 소개한다. 


□ ㈜ 모구(이슬아 대표)는 최고급 친환경 원단으로 유아용품 및 여성 가방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ㅇ 창업초기 코로마 팬데믹 이후 내수 불경기 및 고금리에 따른 생산비 과다로 유아용품 유통업체 판로 입점 확보에 애로가 많았다.

 ㅇ 초기 창업기업으로 여성기업 경영애로 상담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판로개발 및 중소기업지원 사업을 추천받을 수 있었다.

 ㅇ 지원받은 사업을 통해 매출 4억원, 일본과 대만 바이어 발굴 등으로 $40,000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ㅇ 2024년도에는 수출바우처 지원업체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수수료를 해외시장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하며 향후 해외시장 다변화 직수출 실적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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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구에서 상담하고 있는 여성기업경영애로지원센터 전문위원>



□ ㈜ 디망디(김민지 대표)는 ‘부모의 삶이 아이의 삶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1년 1월 론칭한 유아용품 브랜드로 주력상품은 특허받은 ‘아기띠’이다.

 ㅇ 의류 디자인 수석 졸업을 한 김민지 대표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좋은 디자인의 고기능의 아기띠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ㅇ 통기성이 좋은 린넨 천연 소재인 관계로 가격 부담이 높아 초기에는 국내 시장 판로 개발조차 쉽지 않았고 이후에도 언어의 장벽,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 부족, 협상의 기술 부족 등으로 인해 수출에 대한 애로사항이 있었다.

 ㅇ 우연한 계기로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BI)에 입주하게 되어 여성기업 경영애로지원센터 전문위원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되었다.

 ㅇ 전문위원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규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고 2022년 6월 수출 10개월 만에 대만, 캐나다, 호주, 일본, 칠레 등 6개국에 디망디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

 ㅇ 형식적인 상담과 지원이 아닌 사업의 목표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등 수출 집중 목표 국가에 상표권을 출원하고 해외규격 인증을 획득 중에 있다. 

 ㅇ 디망디의 최종 목표는 한국의 훌륭한 육아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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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망디 대표와 여성기업경영애로지원센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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